안녕하세요. JINillust입니다.
제가 아이패드 프로를 구매했던 해가 바로 2016년이었어요.
그래서인지 그때 여기저기 다니며 드로잉을 드로잉을 했던 것 같아요.ㅎㅎ
드로잉 앱에 적응이 덜되기도 해서 완성도는 좀 미흡하지만 느낌으로 봐주세요~^^

2016년이라 사실 카페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았는데
다시 찾아보니 펜션 겸 카페였네요.
저희는 잠깐 커피마시러 들렸던 곳이라 펜션인지 몰랐어요.
역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 돼요.ㅋㅋ
109 하우스란 곳이었어요.
여기 풍경이 정말 예뻤는데 이 날 날씨가 살짝 흐려서
파란 파라솔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졌어요.
맑은 해변 카페가 인상적이었습니다.



잠시 경치를 감상하면서 커피 한잔 호로록하고요.
바다에 비친 섬 그림자를 보았습니다.
이런 곳은 그려줘야 돼~~ㅋ

저는 맑은 날을 표현해 보고 싶었기에 파란색 파라솔을 노란색으로 바꿔보았답니다.
이렇게 바꾸면 또 나름 경쾌한 느낌인 것 같네요. ^^

혹시라도 찾아가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아래 링크 남겨볼게요.
https://store.naver.com/accommodations/detail?id=203362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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