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JINillust입니다.
올해는 비가 많이 내렸고 코로나의 여파로 인해
산책을 그다지 많이 못했어요.
그래도 집에만 있을 순 없죠.
날이 맑게 개인 날 나가보니 어느덧
코스모스가 피고 있었습니다.
아래는 아이패드로 쓱싹 그려본 코스모스
참고로 제가 사용하는 앱은
프로크리에이트(procreate)랍니다.
지나치기에는 너무 어여쁜 순간이라 생각되어
저도 관심을 주었습니다.
아직은 여름의 열기가 머물러 있는 가운데
한 떨기 코스모스가 여물고 있으니까요.
그렇죠?
막 피기 시작하는 여린 꽃들...
여름의 마지막 열정을 간직하고
가을이 시작되고 있어요.
코스모스가 핀 풍경 감상하시고
주변의 변화도 감상할 수 있는
여유 있는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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